디 암스테르담 급가속 승계기
시오애를 타려고 삼숙이때 남만을 그렇게 펐는데
계속 호작질이 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했었는데
기어이 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민짜 배에 스킬만 두개 붙여서 놔뒀었는데요

제물배는 대개프가 필요없이 오물방지도장만 요구되는
대형 갤리온으로 정하고 일단 한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어제 선박증서 처분한 10억으로 선측포 뚫어뻥을 2개 구입 뚫어주고

조합을 하려고 보니까
아무래도 불안해서 앤트워프 명예시장 있는 곳으로 이동
희망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오물방지도장 너무 많이 만들었음 ㅋ

이관 이벤트로 받은 함재기 5개 모두 동원

역시 이관 이벤트로 받은 함개기 6개 동원

보물지도를 하나 써주고
1차 시도 꽝입니다 ㅠㅡㅠ

함재기+보물지도 또 써주고
2차시도 또 꽝입니다 ㅠㅡㅠ

3차 시도
또 꽝입니다 ㅠㅡㅠ
(사진이 빠짐ㅋ)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지만
또 해보는데
4차시도 ㅠㅡㅠ 성공입니다. 너무 운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네덜란드 상인의 쏘울을 담았다고 할까요 ㅋ
아직 조숙도가 덜 찼기 때문에 몇번 더 타야 됩니다.


3G에서 가1 붙어줬으면 싶었지만
이정도도 감지덕지다 싶었습니다.
장인의 조선소재 덕분에 캐쉬탬 원없이 사용했습니다.
시오애 팔아야 될듯 ㅋ
오렌지색을 바를까 하다가... 보니까 갑판이 허옇게 되는게 싫어서 야전목 발라봤습니다. 룩생룩사